포항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내년 1월초까지 시청광장에 경관조명을 점등해 어두운 밤거리를 환하게 밝힐 계획이다.
천연기념물 제201호,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겨울철새 큰고니 떼가 4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변에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 경상북도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단풍으로 물든 나무 아래에서 가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지난 주말, 국화꽃이 만발한 ‘뱃머리마을 국화꽃잔치’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포항운하 산책로를 따라 미니 해바라기와 각종 꽃들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포항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대 알제리 경기가 열린 23일 새벽 4시, 포항야구장에 모인 4000여명의 포항 시민들은 한국의 승리를 염원하며 목청껏 응원했다.
포항시 남구 형산강변에 5월의 꽃 ‘붉은 장미’가 활짝 피어 이곳을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오후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 최근 산란기를 맞은 잉어와 은어, 황어 등이 떼를 지어 이동하는 가운데 황어 한 마리가 천적 왜가리의 눈을 피해 어도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14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형산강변에 가마우지가 날렵하게 은어 사냥을 하고 있다.
9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형상강변에 강과 바다를 오가며 1급수에서만 산다는 은어가 어도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3일 포항시청 뒷동산을 찾은 이들이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보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있다.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일, 포항시 호미곶 광장 주변 봄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활짝 핀 유채꽃 길을 따라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27일 포항시 푸드마켓을 방문해 포항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쌀 2000포를 전달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팬들이 즐거운 스틸야드 만들기에 온힘을 쏟고 있다. 포항은 가족단위 팬들을 위해 어린이 놀이터 설치와 스틸야드7080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스틸야드를 시민 행복충전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4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기청산식물원에 꽃망울을 터뜨린 봄꽃들이 성큼 다가온 봄을 알리고 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지난 21일 실시한 '사랑나눔 향기나눔 화훼 경매'를 통해 590여 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해 사회공헌기금으로 기탁했다.
낮 기온이 13도를 웃도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포항시청 뒷동산에 피기 시작한 매화꽃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5일 제철소 내 스테인리스 소둔산세공장에서 유독물 누출 대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포항시 간부공무원들은 3일 아침 출근시간에 포스코대교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근로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올 한해 53만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되자고 다짐했다.